[콤팩트뉴스] 4경기 만에 침묵 깬 이대호 니혼햄전 4타수 1안타 外

입력 2014-04-23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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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이대호. 스포츠동아DB

4경기 만에 침묵 깬 이대호 니혼햄전 4타수 1안타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22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4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최근 3경기에서 안타를 뽑지 못했던 이대호는 이날 세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해 최근 15연타석(12연타수) 무안타의 침묵을 깼다. 타율은 0.338에서 0.333(72타수 24안타)로 떨어졌다


다저스, 트레이닝룸에 프랭크 조브 박사 이름 붙여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지난달 7일 88세를 일기로 타계한 프랭크 조브 박사를 기리기 위해 다저스타디움 내 트레이닝룸실을 ‘프랭크 조브 트레이닝실’로 이름 붙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필라델피아전에서는 조브 박사의 유가족들이 시구를 했다. 1964년부터 다저스 의료 고문을 역임한 조브 박사는 ‘토미존 서저리(팔꿈치인대접합수술)’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1974년 투수 토미 존을 상대로 세계 최초로 팔꿈치인대접합수술을 집도해 성공하면서 세계스포츠의학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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