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들이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 구제받기 쉽도록 스마트폰용 ‘피해예방 매뉴얼 앱’을 개발해 무료 배포하기로 했다.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구제법을 안내받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관련 기관 전화나 웹주소(URL)로 연결할 수 있다. 또 만화형태의 피해예방 요령도 살펴볼 수 있다.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는 물론 이동통신 3사의 앱 마켓에서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매뉴얼’로 검색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