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재방송 시청률이 본방송 시청률을 앞질렀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재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 재방송은 8.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밤 공개된 본방송 시청률보가 1.8%P 상승한 수치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은 세월호 참사의 진짜 원인을 추적하고 재난대응 시스템의 총제적인 부실을 지적했다. 특히, 김상중의 눈물 섞인 클로징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사진|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