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션에게 뺨 맞고도…“더 때려도 된다”

입력 2014-04-28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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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드라마 ‘엔젤아이즈’ 방송 캡처

'엔젤아이즈 이상윤'

‘엔젤아이즈’의 두 주인공 이상윤과 구혜선이 서로 첫사랑임을 확인했다.

27일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는 윤수완(구혜선)이 딜런박(이상윤)의 정체를 알아챘다.

수완은 딜런박을 “박동주”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가 자신의 첫사랑이었음을 눈치챘다.

딜런박은 부인했지만 수완은 눈을 감고 그의 얼굴을 만졌다.

이후 얼굴과 손을 만져보고 박동주임을 알아챈 수완은 눈물을 흘렸다. 이에 딜런박이 “안녕 오랜만이야”라고 답하자 수완은 그의 뺨을 때리고 돌아선 뒤 오열했다. 이에 박동주는 “더 때려도 된다”고 말해 보는 이의 마음을 슬프게 했다.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연기 잘하네”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멋있다”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드라마 재밌더라”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드디어 만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드라마 ‘엔젤아이즈’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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