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연 확정…심은경 검토 중

입력 2014-04-29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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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DB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주원의 소속사 측은 “주원이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원은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타마키 히로시가 맡았던 천재 음악가 ‘치아키 센빠이(선배)’ 역을 맡는다.

여주인공 노다메 역에는 영화 ‘수상한 그녀’로 급부상한 배우 심은경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일본 드라마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된다”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잘 어울리네” “주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심은경 될까?”,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 잘 어울린다", "심은경 출연했으면 좋겠다", "심은경 작품에서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에는 심은경이 물망에 올랐다.

사진|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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