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19살 연하 박서준, 뜨거운 베드신 직전…

입력 2014-04-29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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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박서준. 사진출처|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엄정화 박서준'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반지연)가 만취한 상태에서 박서준(윤동하)와 하룻밤을 보내려다 나이차에 경악하는 코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격렬한 스킨십을 나눴다. 그러다 엄정화는 우연히 박서준의 주민등록증을 보고 자신과의 나이 차에 깜짝 놀랐다.

무려 띠동갑을 뛰어넘는 나이차에 엄정화는 “넌 25살이고 난 39살이야. 자그마치 14살이나 차이 난다고!”라고 소리쳤다.

충격에 휩싸여 박서준을 쫓아낸 엄정화는 “내가 애를 데리고 뭘 한 거지?”라며 자책했다.

엄정화와 박서준은 실제로도 19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 박서준’마녀의 연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정화 박서준, 나이차 어마어마하네” “엄정화 박서준, 나이차 대박” “엄정화 박서준, 이건 좀” “엄정화 박서준,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 ‘마녀의 연애’ 방송 캡처 '엄정화 박서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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