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다 히카루 “사진촬영 금지” 청첩장에 경고 메시지

입력 2014-04-30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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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가 청첩장에 ‘사진촬영 금지’를 요구했다.

우타다 히카루는 내달 23일 8살 연하의 이탈리아 남성과 재혼한다. 결혼식은 신랑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30일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우타다 히카루는 첫 번째 결혼과 달리 이번에는 성대하게 결혼식 등을 치를 예정이다.

대신 하객수는 가까운 지인 등으로 축소했고, 보안에 상당히 신경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첩장에는 ‘사진촬영은 엄격히 금지한다’고 적혀 있어 신랑 측을 적잖히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타다 히카루는 제이팝의 여왕으로 군림하며 국내에서 다수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광고 사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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