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30일 정상방송,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편

입력 2014-04-30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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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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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30일 정상방송,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편

‘라디오스타’가 오늘(30일) 정상 방송된다.

오늘(3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세월호 참사 이후 3주 만에 정상 방송을 알렸다.

이날 ‘라디오스타-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편에는 배우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씨스타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세월호’ 참사로 결방됐던 장수원, 강민경, 박동민,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출연하는 ‘연기의 신’ 특집은 다음으로 방송이 미뤄졌다.

‘라디오스타’를 정상 방송과 함께 MBC는 오는 5월 1일 새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와 주말 예능 ‘무한도전’ ‘우리들의 일밤’ 등 예능프로그램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정상 방송 하는구나” “라디오스타 3주 만이네. 반갑다” “라디오스타 정상 방송, 세월호 구조는 아직도 제자리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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