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아이유, ‘트로트의 연인’ 물망에 올라

입력 2014-05-03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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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아이유, ‘트로트의 연인’ 물망에 올라

지현우가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남자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어 화제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현우는 '트로트의 연인'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제의를 받고 이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 작품이다.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으로 오는 6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여자주인공으로는 아이유가 물망에 올랐다고 알려졌다.

이에 아이유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아이유에게만 대본이 온 것이 아니다. 캐스팅 조율 중이고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아이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아이유, 둘이 어울리나?",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아이유, 아이유 노래를 더 많이 듣고 싶은데",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아이유, 드라마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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