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가희 “전 남친, 연예인이라 한 적 없다” 해명

입력 2014-05-03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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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가희 “전 남친, 연예인이라 한 적 없다” 해명

가수 가희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가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사냥 이야기 지금 알았네요! 나 그 사람 연예인이라고 한적 없는데? 왜들 이러심.."이란 글을 올렸다.

앞서 가희는 2일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집착이 심한 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가희는 "뛰어내린다며 3층 베란다에 나왔다. 뛰어내릴거야, 이러면서 아무리 달래도 말을 안 듣더라"라고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야기를 들은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가희의 전 남친이 연예인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가희가 "한 세 시간을 타일러도 말을 안 들었다"고 하자 MC 신동엽은 "결국 그냥 텔레비전에 나오죠?"라며 물었고 가희는 손을 내저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마녀사냥, 가희 해명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가희, 자살소동이라니 피곤했겠다", "마녀사냥 가희, 그때는 정말 심각했을듯", "마녀사냥 가희, 재밌게 잘 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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