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준영, 부인 정유미 최태준 칭찬에 질투 폭발

입력 2014-05-03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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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준영, 부인 정유미 최태준 칭찬에 질투 폭발

정준영이 정유미에게 질투를 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정준영은 정유미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한강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와 정준영은 구원과 최태준, 에디킴을 불러 정유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이 돌아가고, 정유미는 “최태준의 새로운 매력을 오늘 많이 발견한 것 같다”며 최태준을 칭찬했다.

이에 정준영은 “걔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라. 걔 말 다 거짓말이다”며 폭풍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우결 정유미 정준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정준영, 귀엽긴” “정유미 정준영, 질투하는 거 처음 본다” “정유미 정준영, 왠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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