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이덕화에게 폭행당하는 이동욱 보고 ‘경악’

입력 2014-05-05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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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이덕화에게 폭행당하는 이동욱 보고 ‘충격’

'호텔킹' 이다해가 이덕화에게 폭행당하는 이동욱의 모습을 목격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호텔킹'에서 차재완(이동욱 분)이 동생 아모네(이다해 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날 차재완은 웨이터가 아모네를 위협할 것이라 생각, 아모네를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웨이터에게 뛰어들었다.하지만 웨이터에게는 흉기가 없었고 차재완과 아모네만이 이상한 상황에 놓였다.

차재완은 이후 이중구(이덕화 분)을 만났고, 이중구는 차재완을 협박하며 "아모네가 마음에 품은 남자가 친오빠가 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재완의 살인 전과를 두고 협박하며 그를 옭아맸다. 차재완은 속수무책으로 이중구에게 "가지 말라"고 말했고 이중구가 "그럼 벌을 받아야지"라며 지팡이로 후려치는 것을 아무 저항없이 맞기만 했다.

이 모습을 지나가던 아모네가 보게되고, 차재완의 몸에 있던 상처를 떠올리며 차재완의 상처가 이중구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한편 호텔킹을 본 누리꾼들은 "호텔킹 이다해, 진짜 놀랐겠어" "호텔킹 이다해, 차재완이 오빤거 알게되면 슬프겠어" "호텔킹, 이다해 차재완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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