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이덕화에게 맞는 이동욱 보고 ‘경악’

입력 2014-05-05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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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이덕화에게 맞는 이동욱 보고 ‘경악’

'호텔킹' 이다해가 이덕화에게 맞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지난 5월 4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는 아모네(이다해 분)가 이중구(이덕화 분)에게 맞고 있는 차재완(이동욱 분)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재완은 아모네를 지키기 위해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는 웨이터를 막았다. 하지만 웨이터에게는 예상했던 흉기가 없었으며 차재완은 아모네를 끌어안게돼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후 이중구는 차재완에게 "아모네가 마음에 품은 남자가 친오빠가 될 수 있겠냐"고 협박의 말을 건넸다. 그는 차재완의 살인 전과를 두고 그를 협박했다. 결국 차재완은 이중구에게 “가지 말라”고 주탁했으며, 이중구는 지팡이로 차재완을 때렸다.

아모네는 차재완이 이중구에게 맞는 장면을 목격하고 차재완의 몸에 있던 상처를 떠올렸다. 그는 차재완이 이중구에게 맞고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호텔킹 이다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위해 어떤 일 할까", "호텔킹 이다해,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 진다", "호텔킹 이다해, 볼수록 흥미진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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