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홍수현,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질투까지?

입력 2014-05-05 15: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강준 홍수현,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질투까지?

배우 서강준과 홍수현이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홍수현, 서강준, 신성우 등 룸메이트가 된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현은 '띠동갑' 연하남 서강준에게 관심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홍수현은 서강준에게 "함께 마트 오니까 기분이 좋다"며 거침없이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수현은 유독 서강준을 챙기는 모습에 대해 "(서강준에게)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서강준에 관심을 보이자 질투하는 모습도 보이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강준 홍수현의 다정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강준 홍수현, 진짜 사귀는 거 아냐?" "서강준 홍수현, 띠동갑이야?대박!그렇게 안보여" "서강준 홍수현, 둘이 잘 어울린다" "서강준 홍수현. 서강준 완전 어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