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호란, 내 거인 듯 내 거 아니었던 ‘쌍꺼풀’

입력 2014-05-12 11: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사진출처|방송캡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사진출처|방송캡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호란, 내 거인 듯 내 거 아니었던 ‘쌍꺼풀’

가수 박명수와 호란이 쌍꺼풀 성형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시사교양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에서는 MC 박명수와 호란이 성형녀들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두 모인 자리에서 박명수는 “나는 안과에서 6만 원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호란은 박명수의 물음에 “사실 21살 때 눈을 집었다”고 성형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인기가 아니라 수술한 사람 중에 우리를 MC로 뽑은 거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성형했구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쌍수는 흔하니까”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그 정도가 딱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5명의 출연자에게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