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가상 재혼 부부로

입력 2014-05-12 2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JTBC ‘님과 함께’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가상 재혼 부부로

JTBC '님과 함께'에서 개그맨 지상렬과 배우 박준금이 가상 재혼 부부 생활을 시작한다.

'님과 함께' 측은 12일 "박준금과 지상렬이 '님과 함께'에서 각각 돌싱녀와 노총각 캐릭터로 가상 재혼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님과 함께'는 앞서 가상 재혼프로그램이라는 콘셉트 상 임현식 박원숙, 이영하 박찬숙 등 기혼자들로 꾸며졌지만, 이번에는 미혼자 지상렬이 합류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된 계기는 이혼 경험이 있는 박준금이 본인의 재혼 상대로 8살 연하인 노총각 지상렬을 직접 지목했고, 지상렬은 그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님과 함께' 제작진은 "박준금과 지상렬이 첫 만남부터 서로 성격 차이를 드러내 앞으로 그 차이를 어떻게 좁혀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기대된다",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왜 지상렬을?", "님과함께 지상렬, 박준금, 특이한 조합"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