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결별 공식인정…“최근 연인 관계 정리했다”

입력 2014-05-14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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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 결별’. 사진|동아닷컴DB

‘유인나 지현우 결별’. 사진|동아닷컴DB

유인나 지현우 결별 공식인정…“최근 연인 관계 정리했다”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테인먼트는 14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으로 사실”이라며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지현우 측도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설은 올해 초부터 제기됐으나, 유인나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지현우 측은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2년 6월 지현우가 공식 석상에서 유인나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결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유인나 지현우 계속 사귀는 줄 알았는데”, “유인나 지현우 결별, 좋은 사람 만나기를”, “유인나 지현우 결별, 서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유인나 지현우 결별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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