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9인조 BTL(비티엘), 15일 엠카운트다운서 ‘투지’로 첫 무대

입력 2014-05-15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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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로이컴퍼니

남성 9인조 BTK(비티엘), 15일 엠카운트다운서 ‘투지’로 첫 무대

그룹 BTL(비티엘)이 첫 방송 무대를 꾸몄다.

BTL은 15일 데뷔 디지털 싱글앨범 '투지'를 발매하며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Beyond The Limit’의 약자로 ‘한계를 넘어서다’라는 의미를 지닌 BTL은 지수, 쟝폴, 제이, 로빈, 알렌, 큐엘, 맥스, 도카, 유아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그룹이다.

이들의 데뷔곡 '투지'는 그런지 락 스타일이 강한 일렉트릭 댄스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한 리듬과 베이스라인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BTL의 소속사 키로이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드디어 지난 2년 여간 준비해온 BTL이 데뷔 무대를 가진다”며 “방송을 통해 이들의 가능성과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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