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세 번째 멤버 ‘영지’…‘니콜+지영 닮은꼴?’

입력 2014-05-16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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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프로젝트’ 영지. 사진출처|티저영상 캡처

‘카라 프로젝트, 세 번째 멤버 ‘영지’…‘니콜+지영 닮은꼴?’

‘카라 프로젝트’ 세 번째 멤버가 영지가 화제다.

DSP 미디어는 16일 자정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진-시윤에 이은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외모가 잘 조화된 멤버로 소개된다. 영상 속 영지는 청순한 외모와 함께 힘 있는 안무를 통해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또한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눈물의 각오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에서 영지는 “너무 큰 자리라서 무대마다 열심히 할 것”이라며 “부모님과 약속한 것이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자’였다”고 각오를 전했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DSP’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명이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카라의 멤버로 선발된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프로젝트, 괜찮다” “카라 프로젝트, 니콜과 지영의 얼굴이 보여” “카라 프로젝트, 외모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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