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결혼 허락 받으려면 오빠 넘어라?

입력 2014-05-19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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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의 남자친구로 추계이 씨로부터 불가능한 미션을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추성훈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성훈의 가족들은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 추계이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고,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도 이 방송에 모습을 보였다.

추정환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를 도와 생일상을 차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화제가 된 건 추정화의 남자친구 고백. 추정화는 가족에게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며 5살 연하라고 밝혔다.

놀란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는 “네가 사귀는 남자가 성훈이 오빠랑 유도 시합에서 이기면 내가 허락해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추계이 씨의 반응에 "추정화 남자친구, 결혼할 수 있을까" "추정화 남자친구, 미션 임파서블 도전"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의외로 능력자"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방송 보면 경악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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