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주인공에 캐스팅된 유호린.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21일 “유호린이 6월 방송 예정인 ‘소원을 말해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며 “미묘한 삼각관계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는 유호린이 지난해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 이후 첫 작품이다.
유호린은 극중 해외 유학파 출신의 재원으로 국내 굴지의 외식 대기업 대표의 딸 역을 연기한다.
기태영, 오지은 등과 호흡을 맞춘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