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여우 같은 여자가 좋아"

입력 2014-05-21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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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천정명'

동아닷컴 DB '천정명'

'천정명 열애'
배우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천정명의 열애 상대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12살 연하의 여성으로, 사석에서 처음 만나 단아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에 반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천정명 열애 소식에 앞서 그가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천정명은 지난해 10월 영화 '밤의 여왕' 시사회에서 "여우 같은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너무 착하고 세상 물정 모르고 나만 바라보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천정명은 현재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하고 있다.

천정명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정명 열애, 멋지다" "천정명 진정한 능력자" "천정명 띠동갑 연하라니" "천정명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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