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손인암 후보 사무실에는 웬일? 알고보니…“특별한 관계”

입력 2014-05-21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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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원빈 손인암’

배우 원빈이 손인암 후보의 선거 사무실에 방문했다.

원빈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의원 광명시제3선거구 손인암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그의 모습이 사진으로 온라인 상에 공개되며 화제를 낳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빈은 블랙 수트를 차려 입고 손인암 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그는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외모로 선거 사무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손인암 후보는 원빈의 셋째누나 남편으로, 이 둘은 매형-처남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손인암은 원빈이 지난 2005년 군대에 가기 직전 대외적인 관리를 위해 세운 소속사 드림이스트온의 경영을 맡은 바 있다. 현재는 이든나인으로 법인을 변경, 원빈과 그의 연인 이나영을 영입했다.

‘원빈 손인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 손인암, 홍보 엄청 됐네” “원빈 손인암, 의외의 관계다” “원빈 손인암, 지지자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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