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지섭 빵집서 직접 만든 케이크와 목걸이 선물 받아…” 무슨 사이?

입력 2014-05-22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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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지섭 빵집서 직접 만든 케이크와 목걸이 선물 받아…” 무슨 사이?

가수 윤하가 배우 소지섭과의 친분을 밝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윤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라디오스타’에는 출연하지 않았던 소지섭이 윤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나왔더라”고 말했다.

윤하는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서 게스트로 나온 것”이라면서 “소지섭 씨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목걸이까지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하지만 직접 만든 건 아닐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하, 의외의 친분”, “라디오스타 윤하, 빵에 목걸이까지?”, “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이 빵집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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