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안 ‘나쁘다 너’ 신인 답지 않은 무대 선보여…‘눈길’

입력 2014-05-23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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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서지안 나쁘다 너’

가수 서지안이 신인 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지안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나쁘다 너’ 무대를 꾸몄다.

서지안의 ‘나쁘다 너’는 추억을 테마로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표한 노래이다. 특히 감성적인 가사와 더불어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서지안은 드라마 OST 피처링과 더불어 더원을 비롯해 선배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 게스트로 초대 되는 등 인지도를 높혀가고 있다.

서지안은 소속사를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대선배들과 한 무대에 올라 영광이다”며 “앞으로 변함없는 가수로서 좋은 목소리와 좋은 음악으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서지안’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안, 대박날 듯”, “서지안, 신인 아닌 줄” ,“정말 잘 부르던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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