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 제시카-크리스탈, 독립 하우스 공개… 심플+모던

입력 2014-05-23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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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독립 공간이 공개된다.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평범한 일상, 쇼핑, 여행 등 프라이빗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독립 생활에 도전하는 가운데 자매의 독립 공간에 시선이 쏠린다.

햇살이 가득 쏟아지는 커다란 창과 하얀 벽돌벽, 짙은 컬러의 가구 등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정자매의 복층 하우스. 실제로 인테리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매는 첫 독립 공간인 이 곳에 어떤 가구와 소품을 넣을 지 고심하는 등 집 꾸미는 일에 무척 흥미로워했다는 후문.

또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제시카&크리스탈'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고, 장난들 치는 등 사랑스러운 자매의 모습을 여과 없이 선보일 예정. 두 사람이 함께 지낼 공간의 자세한 인테리어, 소품 등은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주목하는 소녀시대와 f(x)에서 각각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의 ‘올슨자매’로 불릴 만큼 뛰어난 스타일 감각을 겸비한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방송은 6월 3일 11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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