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배용준과 특별한 인연 공개…“이제는 보고 싶지 않다?”

입력 2014-05-23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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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사진제공|MBC ‘세바퀴’

후지이 미나. 사진제공|MBC ‘세바퀴’

후지이 미나, 배용준과 특별한 인연 공개…“이제는 보고 싶지 않다?”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화제다.

후지이 미나는 24일 방송될 MBC ‘세바퀴’‘글로벌 엘리트 특집’에 출연해 전 세계 엘리트 외국인들과 함께 입담을 과시했다.

후지이 미나는 일본의 명문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엄칠딸이다. 그는 방송에서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본인이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다”고 말했다.

하지만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한국에 잘 생긴 사람이 많아서?” “후지이 미나, 무슨 이유일까” “후지이 미나, 역시 욘사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녹화는 24일 오후 11시 15분 ‘세바퀴’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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