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구라 서장훈, 해설자 변신…체육대회 ‘들었다 놨다’

입력 2014-05-23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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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사남일녀’

‘사남일녀’ 김구라 서장훈, 해설자 변신…체육대회 ‘들었다 놨다’

‘사남일녀’ 김구라와 서장훈이 MC와 해설자로 변신한다.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우우식 아빠와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구리 대표 선수 선발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구라와 서장훈은 선수 선발전에서 자신의 적성과 딱 맞는 일을 찾았다. 서장훈은 27년의 선수경력을 바탕으로 선수 선발전 해설자로 깜짝 변신한다. 특히 전문가다운 모습뿐 아니라 재치있는 해설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마이크를 잡은 김구라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구라는 신들린 진행실력을 과시하며 마을 주민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선발전에서 김구라의 집중 토크 공격의 타겟이 된 주인공이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사남일녀’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용우 기자 yw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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