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메시징폰 ‘바이브’ 미국 출시

입력 2014-05-26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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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메시징폰 ‘바이브’ 미국 출시

팬택은 23일(현지시각)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AT&T를 통해 메시징폰 ‘바이브’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이브’는 쿼티 자판을 이용해 빠르게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게 고안됐다. 화면을 옆으로 밀면 쿼티 자판이 나오고, 동시에 화면에 메시지나 이메일 작성 등 쿼티 자판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자동으로 보여준다.

이외에도 주요 기능을 항목별로 묶어 메뉴를 간소화한 ‘이지 모드’, 카메라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카메라 버튼 등을 제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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