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미셸 위 LPGA 에어버스 클래식 공동 3위 外

입력 2014-05-2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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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사진제공|롯데

미셸 위. 사진제공|롯데

미셸 위 LPGA 에어버스 클래식 공동 3위

시즌 2승에 도전했던 재미동포 미셸 위(24·한국명 위성미)가 2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시티의 매그놀리아그로브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어버스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아쉽게 공동 3위에 올랐다. 제시카 코다(21·미국)가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해 상금 19만5000달러와 함께 시즌 2승 및 개인통산 3승째를 챙겼다.


오클라호마시티, NBA 서부결승 2패 뒤 첫승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가 26일(한국시간)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시즌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홈 3차전에서 샌안토니오를 106-97로 꺾고 2패 후 첫 승을 신고했다. 1·2차전에 결장했던 서지 이바카는 이날 전격적으로 코트에 복귀해 15점-7리바운드-4블록슛으로활약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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