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입고 우아한 자태…의외의 볼륨감 ‘깜짝’

입력 2014-05-27 1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KBS 미디어

‘이다희’

배우 이다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 관계자는 27일 소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다희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빅맨’ 촬영 현장에서 이다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희는 불편한 웨딩드레스와 높은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힘든 내색 없이 열정적으로 달리며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 미라는 동석(최다니엘)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이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지, 혹은 새 국면을 맞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다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정말 여신이네요”, “이다희, 5월의 신부 같아요” ,“이다희,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