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아버지 "건축회사 사장…한때 골프연습장 운영도 했다"

입력 2014-05-29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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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아버지 언급

강민경 아버지 언급

'강민경 아버지'

다비치 멤버 강민경 아버지가 새삼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강민경, 장수원, 리지, 박동빈이 출연한 가운데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민경은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에 “아버지가 건축을 하고 사장님도 맞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아버지가 스크린 골프장 하죠?”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스크린 골프는 아니고 골프 연습장을 했었다. 지금은 안 한다”면서 “어떻게 알고 있나? 한 번도 이야기한 적 없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남의 재산 이야기는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닌데 정보원이 3명 이상이면 떠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강민경 아버지 건축회사 사장님 대박", "강민경 아버지 골프연습장 할 정도면 정말 잘사는거다", "강민경 아버지 부자 맞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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