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진욱 교제 인정 “조심스럽다, 지켜봐 달라”

입력 2014-05-29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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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진욱. 동아닷컴DB

연기자 공효진(34)과 이진욱(33)이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의 야간 데이트 사진이 29일 공개된 후 양측 소속사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공효진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와 이진욱의 윌엔터테인먼트는 “만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며 “지켜봐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 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평소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여러 패션쇼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연기자 선후배로 친분을 나눠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은 7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촬영하고 있다. 이진욱 역시 상영 중인 영화 ‘표적’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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