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숙사 신축 현장 화재 25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는 듯

입력 2014-05-29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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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기숙사 신축 공사장 화재. 사진=SNS 캡쳐

'중앙대 기숙사 신축 공사장 화재'

중앙대 기숙사 신축 공사장 화재 소식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

29일 오후 3시 18분경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제2기숙사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한 누리꾼은 '중앙대 제2기숙사 현장 화재발생' 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 연기가 뒤덮인 화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긴급 출동해 발화 25분만에 불길을 완전 진화하는데 성공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중앙대 기숙사 신축 공사장 화재, 인명 피해 없다니 다행", "중앙대 화재, 신축 공사장에서 무슨 일로", "중앙대 기숙사 신축 공사장 화재, 요즘 왜이리 놀랄 일이 많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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