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과거 이상형 보니…“형수보다 어렸으면”

입력 2014-05-30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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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혼. 사진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홍경민 결혼'

가수 홍경민의 결혼소식이 화제다.

30일 한 매체가 “홍경민이 올 가을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김유나 씨와 올해 봄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금연주가인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며 미모 또한 출중하다.

홍경민은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김유나 씨와 같은 무대에 올랐다. 당시 홍경민이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한 무대였다.

한편 홍경민은 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연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홍경민은 “집안을 평화롭게 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내 형수가 빠른 81년생인데 그보다는 어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잘 지낼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경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과 예비신부 행복하세요” “홍경민 김유나 두 분 잘 어울려요” “홍경민 결혼?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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