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전현무, 멘붕…“논산 훈련소도 이렇진 않아”

입력 2014-06-03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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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시간탐험대’ 예고편 영상 캡처

‘시간탐험대 전현무’

전현무가 ‘시간탐험대’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이하 ‘시간탐험대’) 제작진은 2일 방송에 앞서 새 멤버가 합류한 시즌2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현무는 주리 틀기 형벌을 받고 옥에 갇혀 매를 맞는 등 고생을 겪는 모습이다.

이에 전현무는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정말 리얼이구나. 논산 훈련소에서도 이렇게 고생 안했는데”라며 멘붕 상태임을 드러냈다.

이어 “시간탐험대가 아니라 개고생 탐험대다”라고 첫 촬영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탐험대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챙겨봐야지”, “빵 터졌다”, “앞으로 더 활약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2일 오후 방송된 tvN ‘시간탐험대2’ 첫 방송에서 조선시대 관아를 배경으로 죄인 역할을 맡아 다양한 코믹 연기로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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