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영표 트위터
이영표 KBS2 해설위원이 한국 가나전 중계와 관련해 공약을 내걸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가나전에 앞서 9일 이영표 해설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나전 경기 결과를 맞추시는 분께 NO.12 Y.P.LEE 대표팀 유니폼과 제 책 5권을 추첨을 통해 드립니다. 경기 시작 5분전까지 접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영표 본인과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중계에 나선 모습이 보인다.
이번 한국 가나전은 KBS 2TV가 단독 생중계하고 있다. 인터넷으로도 KBS 홈페이지, 아프리카 TV에서 가나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한국 대표팀은 0:3(전반 11분, 44분, 후반 7분)으로 가나에게 뒤지고 있다.
‘가나전 중계 KBS2 이영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나전 중계 KBS2 이영표, 맞춘 사람이 있을까?” “가나전 중계 KBS2 이영표, 안보는게 낫겠다” “가나전 중계 KBS2 이영표, 왜 이렇게 뒤지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