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명장 보스케 감독의 헤딩 묘기…스페인 네덜란드 14일 새벽 격돌

입력 2014-06-13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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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센테 델 보스케(64)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이 13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훈련 도중 헤딩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스페인 네덜란드'

비센테 델 보스케(64)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이 13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훈련 도중 헤딩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B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는 14일 오전 4시 사우바도르에서 열린다.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지난 남아공월드컵 결승에서 격돌해 스페인이 우승, 네덜란드가 준우승을 했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격돌은 승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B조 2위에 오를 경우 16강에서 A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을 만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두 팀은 사활을 건 일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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