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윤승아, “남궁민, 나나 좋아해”

입력 2014-06-21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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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윤승아, “남궁민, 나나 좋아해”

배우 윤승아가 남궁민이 가상 부부 상대로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홍진영은 "남궁민이 처음 '우결'을 한다고 했을 때 누구를 바랬냐"고 물어봤다.

드라마 '로필3' 에서 인연을 맺은 윤승아는 "캐스팅 당시 상대방을 모르는 상태에서 원했던 상대는 세계 미인대회에서 2위를 하셨던 나나였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있던 유하준 역시 "남궁민은 가상 부부 상대로 걸그룹 멤버를 원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홍진영은 "나도 원래 남자 아이돌 멤버랑 가상 부부를 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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