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제리 하이라이트] 씨스타, 화끈한 거리 응원…‘여전한 꿀벅지’

입력 2014-06-23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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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제리’. 동아닷컴DB

‘한국 알제리 거리 응원 하이라이트’
걸그룹 씨스타가 한국 알제리전 거리 응원에 동참했다.

씨스타는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를 앞두고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펼쳐진 거리 응원 무대에 올랐다.

씨스타는 히트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와 ‘러빙유(Loving you)’를 열창하며 한국 알제리전 응원 열기를 더했다.

씨스타는 거리 공연 후 동아닷컴에 “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한다”고 응원의 한마디를 전했다.

이날 한국 알제리전 거리 응원에는 씨스타를 비롯해 배치기, 선미, 캔, 티아라, AOA 등이 동참했다.

한국 알제리전 씨스타 거리 응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 알제리, 씨스타 섹시하다” “한국 알제리, 아쉽네” “한국 알제리, 응원은 열심히 했지만...” “한국 알제리, AOA도 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알제리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 한국은 결국 2-4로 패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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