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주장에 나홀로 부인 ‘폭소’

입력 2014-06-24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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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나홀로 부인

‘런닝맨’ 이광수가 전 농구선수 한기범과 닮은꼴이란 말에 나홀로 부인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성규와 호야, 2PM 찬성, 씨엔블루 민혁, B1A4 진영, 씨스타 보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은 농촌아이돌 vs 도시아이돌의 대결 콘셉트로 진행됐다.

주어진 세 번째 미션은 농구 이름표 떼기였다. 농구공을 찾아서 각 멤버의 이름이 붙어있는 농구대에 공을 골인시키는 것이 게임의 규칙이었다.

결국 도시아이돌의 대활약으로 농촌아이돌은 패하게 됐다. 탈락자 방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은 문경은 감독이랑 닮았다. 이광수는 한기범 선수랑 흡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자신이 닮지 않았다고 부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세히 보니 약간 닮은 듯”, “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부인 빵 터졌다”, “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키가 커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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