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개된 화보에서 홍진영은 '우리 결혼했어요'와 지금까지 촬영한 화보에서 보여준 섹시하고 털털한 이미지를 벗고, 청순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홍진영은 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항상 화보를 찍을 때마다 S라인으로 몸을 만들라는 요구를 받았다. 오늘처럼 자연스럽게 촬영한 건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원래 자신의 성격을 방송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활발하고 ‘업’ 되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진영의 청순한 화보와 재치 있는 인터뷰는 '아레나옴므플러스' 7월호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아레나옴므플러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