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티아라사건 무슨 말을 했나? "걔네 인사 안한다. 목이 뻣뻣하다"

입력 2014-06-25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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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컴백

'티아라사건 모세'

모세의 컴백 소식에 티아라 사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일명 '티아라사건'은 지난 2011년 10월 티아라가 한 행사장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지적받자 모세가 독설을 날려 논란이 됐던 사건이다.

당시 모세는 티아라를 겨냥해 "걔네 인사 안 하는 걸로 유명하다.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마주쳤을 때도 목이 빳빳했다" 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한편, 모세는 오는 30일 신곡 ‘마주치지 말자’를 발표하고 5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모세의 신곡 ‘마주치지 말자’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리듬이 모세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진 곡으로,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모세는 최근 KBS2TV 드라마 '골든크로스' OST '아일랜드(island)'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OST ‘십년이 지나도’를 발표하는 등 컴백을 준비해왔다.

누리꾼들은 "모세 티아라사건 이거 였구나", "티아라사건으로 모세 구설에 올랐었지", "모세 티아라사건 이젠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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