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아이스크림 소녀에서 깜직 고양이 소녀로 변신

입력 2014-07-03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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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폭풍성장’. 사진출처|정다빈 미니홈피

정다빈 폭풍성장

아역배우 정다빈의 폭풍성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다빈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정다빈이 고양이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여배우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에 "정다빈 폭풍성장, 잘 크고 있네" "정다빈 폭풍성장, 여배우 기운이 점점 느껴진다" "정다빈 폭풍성장, 영화나 드라마에서 더 많이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장현성과 최정원 주연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했다. 그는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연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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