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결혼, 신랑은 2살 연하의 사업가…애칭은 '바비-보비'

입력 2014-07-10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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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결혼. 사진=동아닷컴 DB

조혜련 결혼, 신랑은 2살 연하의 사업가…애칭은 '바비-보비'

개그우먼 조혜련이 지난 달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10일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조혜련 씨가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 6월 말 조촐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2012년 이혼 소식을 알린 조혜련은 지난 1월 한 방송에서 2세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조혜련은 남자친구와의 애칭에 대해 "바비인형 같다고 날 '바비'라 부른다"면서 "날 바비라고 불러서 나는 '보비'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조혜련의 신랑은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로, 조혜련과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결혼, 이제 행복하길" "조혜련 결혼, 아이들과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조혜련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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