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송도 서킷 현장 공개… 노홍철 ‘폭풍 눈물’ 쏟아

입력 2014-07-11 2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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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대회 현장이 공개된다.

‘무한도전’ 팀내 자체 선발전을 통해 출전 선수로 선발된 4인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는 5개월여간의 연습을 마치고 지난 5일과 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한 것.

‘무한도전’ 멤버들의 첫 레이스는 예상보다 훨씬 험난했다. 경기 시작 직전 주행 차량에 이상이 생기는가 하면 다른 차량과의 잦은 충돌로 경기 중 차량이 멈춰 서기도 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위기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또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멤버들은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레이스에 임했다.


박진감 넘치는 다채로운 레이싱 영상과 긴박하고 긴장감 넘쳤던 레이스 현장은 물론 경기가 끝난 후 폭풍 눈물을 흘린 멤버들의 대회 뒷이야기까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도심 서킷 위를 질주하는 남자들의 험난한 레이싱 도전기 ‘무한도전’의 ‘스피드 레이서’는 12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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