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괴체 vs 드락슬러 여친 "누가 더 여신 미모?"

입력 2014-07-14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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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 드락슬러, 독일 아르헨티나’

'전차군단' 독일의 우승 멤버 마리오 괴체(바이에르 뮌헨)과 율리안 드락슬러(샬케 04)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 브로멀과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는 14일(한국시간) 독일과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을 직접 찾았다.

경기는 독일이 연장 후반 8분 괴체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독일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월드컵 우승 횟수를 4회로 늘렸다.

유럽 대륙에서 월드컵 4회 우승을 기록한 나라는 독일과 이탈리아 뿐이다. 최다 우승은 브라질의 5회.

독일은 또 미주 대륙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유럽 국가가 됐다.

축구팬들은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여친 미모 대단하네",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여친 완전 모델급”,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드락슬러 여친 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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