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축구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마리오 괴체(바이에르 뮌헨)와 율리안 드락슬러(샬케 04)의 여자 친구가 화제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와 교체 투입되며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괴체는 연장 후반 8분 안드레 쉬를레의 크로스를 가슴트래핑으로 받고서 논스톱 왼발 발리슛 날려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결승골을 터뜨린 괴체는 경기 직후 여자친구 안 카트린 브뢰멜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괴체는 여자친구와 포옹과 입맞춤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괴체의 여자친구는 물결진 금발과 날씬한 몸매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도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라운드로 내려온 레나는 드락슬러와 포옹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독일 유니폼에 타이트한 팬츠 차림으로 나타나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축구팬들은 “괴체, 결승골 주인공답네” “괴체 골, 드락슬러 여자친구도 대박인데” “괴체 골, 드락슬러 여자친구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