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솔, 미니앨범 ‘청춘, 너와나의이야기’ 발매…김광석 따라부르기 대상 출신 화제

입력 2014-07-15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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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한솔이 미니앨범 ‘청춘, 너와나의이야기’ 를 발매했다.

2013년‘김광석 따라부르기’에서‘먼지가 되어’로 김광석상(대상)을 수상한 최한솔은 최근 미니앨범 ‘청춘, 너와나의이야기’를 공개했다.

최한솔은 대상 수상 후‘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에서도 신인 같지 않은 자신감과 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번 미니앨범에서 최한솔은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총 프로듀싱까지 눈길을 끈다.

또한 최한솔은 그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얘기들을 담아낸 이번 앨범의 발매기념 음악감상회를 개최한다.

참석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벤트를 통해 미팅을 주선해주는‘청춘미팅음감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쎄씨캠퍼스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진행될 이 색다른 음악감상회는, 청춘에 대해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이성친구를 소개받아 좀 더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로운 추억을 쌓고자 하는 청춘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최한솔은 앞으로도 각종 공연을 통해 꾸준히 대중 앞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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