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아빠 원망 너무 컸다”

입력 2014-07-15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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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아빠 원망 너무 컸다”

배우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지난 14일 오후 윤다훈과 남경민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얼굴을 비쳤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해 SBS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도 여자 5호로 출연한 바 있다. 남경민은 당시 방송에서 도시락 선택을 받지 못해 아빠 윤다훈과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남경민은 ‘짝’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윤다훈에게) 원망이 컸다. 손 잡고 마트에 가본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윤다훈이) 이제는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하신다. 같은 일을 하다보니 지금은 이해가 된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짝에도 출연했구나”, “윤다훈 딸 남경민, 대박이다”, “윤다훈 딸 남경민,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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